스파이더맨 이후 첫 10대 영웅, ‘미즈 마블’ 포인트3

입력 2022-05-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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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새로 공개하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의 시청 포인트를 정리했다.

● MCU 히어로의 신세대

오는 6월 8일 공개되는 '미즈 마블'을 통해선 MCU의 새로운 시도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며 기존 마블 작품들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이후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10대 히어로의 첫 솔로 작품인 만큼 10대 특유의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통해 MCU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성공한 팬, 성덕이 세상을 구한다

'미즈 마블'은 MCU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덕업일치 히어로다.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에 푹 빠진 ‘카말라’가 어느 날 꿈에 그리던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덕업일치’ 히어로라는 특별한 콘셉트에 맞게 주연을 맡은 배우 이만 벨라니는 특유의 에너제틱함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부터 늘 꿈꿔왔던 존재로 변모하며 자신의 힘을 즐기는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 유쾌 발랄, 짜릿 그 자체

오직 '미즈 마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유쾌 발랄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비주얼과 액션은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별한 에너지를 이용해 하늘을 걸어 다니고, 주먹이 자유자재로 커지는 등 상상력 넘치는 액션과 다채롭고 통통 튀는 비주얼들은 기존 마블 작품들과 차별화를 선사함과 동시에 이번 작품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럽게 생긴 힘에 호기심을 느끼며 이를 즐기는 듯한 ‘카말라’의 모습은 이러한 신선한 액션과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미즈 마블'은 6월 8일(수)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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