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22-05-23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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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모코이엔티

트로트가수 겸 연기자 김희재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23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과 모코이엔티에 따르면 김희재는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후 7월 23~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7월 30~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9월 6~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희재는 지난해 10월부터 3월까지 열린 첫 번째 전국투어 ‘별, 그대’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남다른 ‘화력’을 자랑한 바 있다.

공연을 주관·주최하는 모코이엔티·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가 오랫동안 콘서트를 준비해왔다”면서 “소리바다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을 연출한 김승용 감독 등 업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김희재는 한층 발전한 팬 서비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30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한다.

한편 김희재는 현재 방영 중인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막내 순경으로 출연하며 톡톡 튀는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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