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설악 쏘라노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론칭

입력 2022-05-2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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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설악 쏘라노 워터피아의 미슈콜츠

-기존 18가지 탕 야간용 은하수 조명과 무드등 설치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스파시설인 워터피아 스파밸리가 ‘나이트 스파’를 론칭했다.


설악 쏘라노의 워터피아는 최근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를 위한 리모델링 작업을 하면서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유명 온천 관광지 8곳을 모티브로 설계한 18개의 탕에 새롭게 100여 개의 은하수 조명과 무드등을 설치했다.


‘나이트 스파’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화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나이트 스파’ 이용권 2인을 포함한 패키지도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야외활동 수요가 늘면서 설악 워터피아 입장객도 5월 기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속초아이 대관람차 2인 이용권을 묶은 ‘오! 해피 메이’ 패키지를 5월 동안 진행하고 있다.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해변에 위치한 대관람차로 푸른 바다 절경을한눈에 담을 수 있는 속초의 관광 명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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