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최고령 TV음악 진행 ’ 기네스 등재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5-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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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제공|KBS

방송인 송해(95)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KBS는 23일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해온 송해의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는 4월 말 확정됐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기네스 협회의 업무 지연 등으로 대외 공표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1988년부터 34년간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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