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조현영 썸 재결합? ‘나대지마 심장아’ MC 확정 [공식]

입력 2022-05-2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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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남자사람친구)·여사친(여자사람친구)으로 가상 부부 생활까지 체험한 딘딘과 조현영이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 MC로 나선다. (2022.05.24. 동아닷컴 단독 보도)
채널S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진은 “딘딘과 조현영이 ‘나대지마 심장아’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며 “출연자들의 썸과 우정을 함께 공감하며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과 조현영이 MC로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딘딘과 조현영은 중학교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각각 남사친·여사친으로 지내며 ‘썸과 우정’을 넘나든 사이로 유명하다.
제작진은 “딘딘과 현영이 섭외 제안을 받고 흔쾌히 MC직을 수락했다.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선을 두 사람이 제대로 캐치해, 연애 예능의 묘미를 살릴 것”이라며 “다양한 사연의 남사친, 여사친 커플들이 열흘간의 합숙을 통해 그러낼 리얼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6월 중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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