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오늘(25일) 중대한 결심 (‘너가속’)

입력 2022-05-25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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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블리츠웨이스튜디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이 박주현에게 목도리를 선물한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이하 '너가속')이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의 깊어지는 로맨스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에는 넘어야 할 큰 산이 있다. 바로 박준영(박지현 분)이 박태준의 누나라는 점이다. 박태준은 박태양이 이를 알게 됐을 때 받을 충격을 걱정해 숨기고 있다. 또 박태양이랑 친하게 지내는 것만은 안된다는 누나 박준영에게도, 자신과 박태양의 관계를 알리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오늘(25일) 방송되는 ‘너가속’ 11회에서 박태준은 중대한 결심을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태양에게 목도리를 선물하는 박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태준은 목도리와 함께 자신의 결심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 한껏 심각해진 박태준과, 그를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태양이 시선을 강탈한다. 첫 사진에서의 밝은 미소와 상반된 표정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태준은 박태양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너가속' 11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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