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남성갱년기의 핵심인 테스토스테론 치료의 효과와 안정성 측면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쟁점들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의견을 공유했다.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장인 문두건 고려의대 비뇨의학과 교수가 ‘나데스토 위성 심포지엄’ 섹션의 좌장을 맡았고, 박민구 인제의대 비뇨의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했다. 패널은 류지간 인하의대 비뇨의학과 교수, 이동섭 가톨릭의대 비뇨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나테스토나잘겔은 테스토스테론을 대체해 생식세포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인 성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는 국내 최초의 비강용 치료제”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테스토나잘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