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라온고와 광주제일고의 16강전 경기에서 광주제일고 이준혁이 9회초 2사 3루 라온고 타자를 삼진 아웃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