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편의점의 멋진 만남

입력 2022-05-3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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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분평동 소재 ‘KB국민은행X이마트24’ 디지털 제휴 점포.

KB국민-이마트24, 디지털 제휴 점포 오픈
상품 구매하며 은행 업무까지 한번에 해결
KB국민은행과 편의점 이마트24가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 ‘KB국민은행X이마트24’ 디지털 제휴 점포를 선보였다. 편의점 이마트24와 KB국민은행의 KB디지털뱅크가 연결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편의점에서 상품 구매를 하면서 은행 업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고객의 금융접근성 유지 및 편의점 매출 증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STM(스마트텔러머신)을 통한 통장발행,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및 보안매체(보안카드, 카드형OTP) 발급이 가능하다. STM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공휴일 및 주말은 6시)로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KB화상상담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개설, 적금·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 대면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화상상담전용창구의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KB국민은행 측은 “편의점과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KB만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영업점 운영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또 이마트24 측은 “기술이 발전하고 생활 패턴이 변화하면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제휴 점포가 고객 만족과 양사의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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