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가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최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연 배우 송강호가 국내 최초 남우주연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브로커’. 개봉을 이틀 앞두고 6월 6일(월) 오늘,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9.7%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더 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6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