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중인 가수 조성민의 전 부인 장가현이 악플러를 저격했다.
지난 4일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조성민, 장가현 전 부부는 이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조성민은 이날 “이혼 사유는 내가 성격이 잘 안 바뀌었다는 점. 또 어머님을 모시고 살면서의 고충이 생각 보다 컸다는 점. 두 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12년 차에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같이 살던 어머님이 대구로 이사를 가셨다. 그렇게 2~3년 정도 있다가, 의논을 해서 다시 우리가 모시게 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가현은 “내가 그때 하지 말자고 했지”라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장가현은 "어떻게 어머니를 나한테만 맡겨둘 수 있나. 당신은 우리 엄마랑 20년간 같이 살 수 있어? 우리 엄마랑 1년 사는 동안 당신이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했냐"라며 “나는 드라마 3개 하면서 애 젖 먹이면서 화장실에 숨어서 김밥 먹으면서 30분씩 자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 계속 누워계시지 않았나. 내가 고생했던 앞뒤를 자르고 얘기를 하니 이게 어떻게 우리가 같이 어머님을 모시는 걸 합의한 거냐”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대화를 나누던 장가현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조성민을 때리기까지 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장가현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튜브에서는 난리도 아니던데 부끄럽게는 살지 맙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장가현은 "부끄럽지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믿음직한 엄마로, 제 부모 형제에게는 자랑스러운 가족으로. 전 남편에게만 제가 매정합니다"라며 "또 다른 분들에게도 어쩌면 매정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그렇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악플러를 향한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장가현 팬들까지 가세해 이 댓글을 공격하자 글을 쓴 누리꾼은 "이 댓글도 고정해 주세요. 가현 님이나 팬들이나 성격이 비슷하네요. 분노조절 못하고 말 함부로 하는 건"이라고 장가현을 향하 부정적인 시선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지난 4일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조성민, 장가현 전 부부는 이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조성민은 이날 “이혼 사유는 내가 성격이 잘 안 바뀌었다는 점. 또 어머님을 모시고 살면서의 고충이 생각 보다 컸다는 점. 두 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12년 차에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같이 살던 어머님이 대구로 이사를 가셨다. 그렇게 2~3년 정도 있다가, 의논을 해서 다시 우리가 모시게 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가현은 “내가 그때 하지 말자고 했지”라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장가현은 "어떻게 어머니를 나한테만 맡겨둘 수 있나. 당신은 우리 엄마랑 20년간 같이 살 수 있어? 우리 엄마랑 1년 사는 동안 당신이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했냐"라며 “나는 드라마 3개 하면서 애 젖 먹이면서 화장실에 숨어서 김밥 먹으면서 30분씩 자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 계속 누워계시지 않았나. 내가 고생했던 앞뒤를 자르고 얘기를 하니 이게 어떻게 우리가 같이 어머님을 모시는 걸 합의한 거냐”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대화를 나누던 장가현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조성민을 때리기까지 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장가현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튜브에서는 난리도 아니던데 부끄럽게는 살지 맙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장가현은 "부끄럽지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믿음직한 엄마로, 제 부모 형제에게는 자랑스러운 가족으로. 전 남편에게만 제가 매정합니다"라며 "또 다른 분들에게도 어쩌면 매정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그렇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악플러를 향한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장가현 팬들까지 가세해 이 댓글을 공격하자 글을 쓴 누리꾼은 "이 댓글도 고정해 주세요. 가현 님이나 팬들이나 성격이 비슷하네요. 분노조절 못하고 말 함부로 하는 건"이라고 장가현을 향하 부정적인 시선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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