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 협력을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빠른 출동을 위해 구호활동 전용차량을 마련하고, 재난현장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선별해 비치할 예정이다. 또 전국 주요지역에 대민구호 담당 인력을 지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대한적십자사와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