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트롯픽’)

입력 2022-06-07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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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가수 진해성은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린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는?'을 주제로한 6월1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4만221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6월~8월 여름에 태어난 가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트롯픽' 생일 이벤트를 받은 진해성의 생일 축전은 오는 6월8일까지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 게재된다.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한 후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으며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올해 3월 데뷔 10년을 맞이한 진해성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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