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출시했다.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차의 맛을 한층 살렸다.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정성들여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