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도 작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행보

입력 2022-06-09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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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2일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출간과 동시에 작가로 변신한 안재현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된다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안재현은 버락 오바마, 조니 뎁, 킴 카다시안 등 유명 셀럽(셀러브리티)들의 플로랄어렌지먼트을 담당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이콥설과 함께 첫 번째 공간 전시 ‘Pineapple Exhibition’를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어 티빙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tvN ‘운동 천재 안재현’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안재현. 올해 초 두 번째 전시 전시회 ‘#WHITE WAVE-Men in Flowers’를 개최와 더불어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 출간하며 작가로서 독자의 만남을 예고한다.
안재현은 전시부터 방송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인다. 아는 사람은 알만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행보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 확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담긴 책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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