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방탄소년단 지민 컬래버, 서로 모니터해주며 열심히” [화보]
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여름 날의 메모리’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를 발매한 하성운. 그는 “예전부터 친구와 함께 노래나 앨범 뭐든 꼭 해보고 싶었다. 서로 모니터도 해주며 소통하니 더 열심히 녹음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성운은 “내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다면 최고다. 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걸 찾고 싶다”라며 “지금은 나만의 색을 50% 정도 찾은 것 같다.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하성운은 “데뷔 9년차이지만 여전히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할 때마다 새롭고 배우는 게 많다“면서 ”팬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고 싶다. 내가 노래하고 연기하는 걸 팬들이 좋아해줄 때 나도 행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성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여름 날의 메모리’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를 발매한 하성운. 그는 “예전부터 친구와 함께 노래나 앨범 뭐든 꼭 해보고 싶었다. 서로 모니터도 해주며 소통하니 더 열심히 녹음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성운은 “내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다면 최고다. 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걸 찾고 싶다”라며 “지금은 나만의 색을 50% 정도 찾은 것 같다.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하성운은 “데뷔 9년차이지만 여전히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할 때마다 새롭고 배우는 게 많다“면서 ”팬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고 싶다. 내가 노래하고 연기하는 걸 팬들이 좋아해줄 때 나도 행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성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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