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서비스 주간’은 유사나의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의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유사나는 매년 6월 중 일주일 동안 전 세계 유사나 임직원들이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12일부터 19일까지 월드 서비스 주간을 진행한다.
유사나코리아는 월드 서비스 주간을 맞아 긴 코로나 기간 동안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서비스 주간에 앞서 3일 본사에서 푸드팩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유사나 파운데이션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함께 일상 속에서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국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해 진행했다. 유사나 임직원을 비롯한 사업자 60여 명은 유사나 제품을 푸드팩에 담아 정성 어린 엽서를 작성해 동봉했다. 푸드팩은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긍화 유사나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