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하승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2-06-23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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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엘파크

배우 하승리가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파크는 23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하승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을 발휘해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9년 SBS ‘청춘의 덫’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하승리는 KBS 1TV 드라마 ‘내일도 맑음’, KBS 2TV ‘학교 2017’,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해 하며 성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서는 양궁부 장하리 역을 맡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아티스트 기반 소셜 플랫폼 기업으로 매니지먼트 사업부에는 강지영,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이상훈, 이세은, 이재용, 이준성, 장의수, 정의욱, 최연청, 허율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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