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피글, 대학임상미용의학회 참여 자사 기술력 소개

스타트업 피글이 6월 12일에 열린 대학임상미용의학회에 참여해 자사 장비의 기술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그중 자사 특허 기술력이 들어간 플라즈마 장비인 트랜스킨 장비인 에르모듀 제품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에르모듀 제품은 ‘가스에 생명력을 넣은 플라즈마 장비’로 혈관 신생 촉진작용, 모낭염균 사멸 효능, 단백질 활성화로 발모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글 김규천 CEO는 “플라즈마의생명 산업의 세계적인 리더가 될 것으로 개발된 여러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만족과 기쁨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임상미용의학회는 약 1000여 명의 미용의학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용적인 내용 전달과 세션별로 기획된 모듈형 강의로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