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25일부터 퓨전 국악 공연

입력 2022-06-23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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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방화수류정,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등서 진행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은 25일부터 3회에 걸쳐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분위기와 문화예술활동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북청사자놀음, 힙합과 퓨전 국악 비보이 퍼포먼스. 퓨전 국악밴드 등의 공연을 진행한다.

첫 공연은 수원 화성 방화수류성에서 열리고 2회는 7월2일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에서 진행한다. 3회 장소는 추후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출연으로 2014년 설립했다. 관광의 가치 확장,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 등 다양한 관광 기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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