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찬-수빈 “후회 없는 7년…행복했다” [화보]

입력 2022-07-05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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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찬-수빈 “후회 없는 7년…행복했다” [화보]

그룹 빅톤(VICTON) 허찬과 정수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허찬과 정수빈은 밝은 색감의 가벼운 셔츠, 가디건 등 산뜻한 착장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 달 마무리한 미니 7집 ‘Chaos(카오스)’ 활동을 회상했다. 먼저 허찬은 “4개월 만의 컴백이고 부담이 정말 되었던 앨범이었다.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기쁠 따름”라고 말했다. 정수빈은 “팬들과 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활동이어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어느 덧 ‘데뷔 7년차’를 맞은 빅톤. 두 사람은 “지난 7년은 20대의 아름다운 청춘이었던 것 같다. 때론 울고 웃으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 과정을 겪으면서 현재 느끼는 바는 ‘나에게 너무 행복했고 아름다웠던, 후회 없는 7년이었다’라는 사실”이라며 “이전의 누리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고 우리도 더욱 힘내서 앨리스에게 더 멋진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빅톤 허찬과 정수빈이 함께 한 롤링스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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