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블로썸 오피스’ 오픈

입력 2022-07-06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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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거점 업무공간인 ‘블로썸 오피스’(사진)를 오픈했다.

임직원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무공간으로, 지하철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약 377㎡ 규모에 최대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사무실처럼 좌석이 배치된 공간인 오피스 존, 개인 집중업무와 화상회의 등이 가능한 포커스 존,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공간인 코피스 존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업무 몰입도와 자율성을 높여 편안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 임직원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 거점 오피스의 확대를 비롯해 기존에 도입한 재택근무 상시화, 선택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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