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쓰레기 컬렉터 고백…돌싱 김준호 “저러면 또 이혼해” (돌싱포맨)

입력 2022-07-1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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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쓰레기 컬렉터 고백…돌싱 김준호 “저러면 또 이혼해” (돌싱포맨)

모델 송해나가 스스로 ‘쓰레기 컬렉터’라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녹화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에이스 박선영, 이현이, 김민경, 송해나가 함께했다.

나쁜 남자만 만난다는 자칭 쓰레기 컬렉터(?) 송해나. 그는 상상을 초월한 연애 스토리로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쁜 남자 구별법 강의에 나섰지만, 이를 듣던 김준호는 “저러면 또 이혼해” 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골 때리는 ‘돌싱포맨’의 티격태격 케미는 12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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