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의 인기 음료 메뉴를 젤리 형태로 재탄생시킨 미니어처 컵 디저트다. 비닐 필름을 뜯지 않고 제품에 동봉된 굵은 빨대를 꽂아서 먹을 수 있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상층부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하층부는 부드러운 식감의 음료맛 젤리로 꾸렸다. ‘클래식 밀크티 젤리’와 ‘자몽블랙티 젤리’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MZ세대 취향의 신선하고 재밌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디저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한 기술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