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해양 정화 활동 앞장

입력 2022-07-1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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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이 섬 지역 해양 정화 활동 ‘K-pure 섬티아고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지역을 블랙야크청년셰르파와 비와이엔블랙야크 임직원이 방문해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환경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여수시 개도에서 진행된 활동 등 재단은 현재까지 약 13만리터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9월까지 덕적도, 무의도, 백령도 등 인천 지역 3개 섬을 방문해 비치코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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