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1박 2일’ 하차 후 여전히 바쁜 생활 중”[화보]

입력 2022-07-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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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라비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라비는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1박 2일’ 하차 이후로 여전히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 미국 콘서트를 마쳤고 한국에 돌아와서 회사 일 열심히 하고 있다. 휘인씨 곡 작업도 하고 곧 발매할 제 앨범도 마무리 중”이라고 답하며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쉬어 갈 타이밍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스스로 ‘워커홀릭’임을 인정한다고도 털어놨다.

라비는 “제 욕심 때문인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제가 갖고 태어난 능력치 이상의 것들을 이루어 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까 10년이 지났다. 과부하가 오기도 했고.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되도록 빨리 보고 싶다. 제가 성격이 급하다.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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