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박재찬 ‘시맨틱 에러: 더 무비; 스페셜 포스터 공개

입력 2022-08-0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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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박재찬 ‘시맨틱 에러: 더 무비; 스페셜 포스터 공개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 확장판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을 담았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에는 상우가 곤경에 빠진 자신을 도와주다 다친 재영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장면과 함께 “싫은 건 싫은 거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니까”라는 상우의 대사가 담겼다. 해당 장면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으로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상우를 바라보는 재영의 모습과 놀란 표정으로 마주 선 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가슴 뛰는 에러가 나타났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설렘 지수를 높인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8월 31일부터 CGV 극장에서 정식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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