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신혼생활? 아직 연애하는 느낌” (도장깨기)

입력 2022-08-03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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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아내 한영이 전화 연결로 등장한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4일 방송되는 ‘도장깨기’ 11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과 박군이 연천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영이 전화 연결로 남편 박군과의 결혼 생활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로트 걸그룹 제의를 받고 고민 중인 지원자를 위해 올해 초 결혼한 박군은 아내이자 1세대 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인 한영과 전화 연결을 통해 조언을 구한다. 한영은 그룹 생활에 대해 “혼자 하는 거랑 다르게 많이 양보하고 타협해야 된다. 본인 걸 먼저 생각하고 출발하면 안 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또 한영은 박군과의 결혼 생활도 언급한다. 한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아직도 연애하는 거 같다”고 한다. 박군은 전화 연결 내내 한영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깍듯이 대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영이 직접 밝힌 박군과의 신혼 생활은 어떨까. 이미 다른 방송을 통해 수차례 보여주고 있지만, 또다시 언급하는 이들 부부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은 4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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