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이건 충격이예요” 김병현의 돌발 행동은? (당나귀 귀)

입력 2022-08-21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1일 5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김병현의 군침을 자극하는 포항 10미(味) 맛 투어 2탄이 공개된다.

포항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선 정호영, 김병현 일행은 이번에는 조개구이와 홍게찜 식당을 찾았다.

먹는 순간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환상적인 해산물 파티에 일행들은 식탁에 쌓인 음식들을 게 눈 감추 듯 순삭시키며 아침부터 도합 22인분의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고.

또 미리 예약해 둔 바닷가 앞 민박집을 찾은 정호영, 김병현 일행은 포항을 대표하는 나머지 음식들인 아귀탕, 모리국수, 해신탕, 과메기, 포항초 산채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는데.

미슐랭이 인증한 스타 셰프 정호영과 햄버거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나름 셰프’ 김병현과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병현의 선을 넘어버린 4차원 돌발 행동이 이어지자 그동안 닮은 꼴 아재개그 코드에 감탄하며 지지를 보내왔던 이특마저 "이건 충격이예요", "계속 좋아해야 하나 기로에 섰다"면서 손절을 고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과 김병현의 포항 10미 도전 현장은 2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