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슬 “김영배 점점 꼴 보기 싫다” (다시 첫사랑)

입력 2022-08-21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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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관계의 중심 전아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9회에서는 전아현을 사이에 둔 김영배, 이랑, 이제석의 사각 관계가 점점 치열해진다. 이와 함께 현재 전아현의 마음 속에는 누가 자리하고 있는지도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아현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김영배는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다른 입주자들까지 놀라게 한다. 계속 싱글벙글 웃는 김영배를 보며 정연주가 “지금까지 우리와 지내는 게 즐겁지 않았던 건 아니지?”라고 물을 정도. 모두 즐거워하는 중 전아현을 마음에 둔 또 다른 두 남자 이제석과 이랑은 표정이 어두워진다.

또 김영배의 첫사랑 이한슬 표정도 묘하게 변한다. 급기야 그는 김영배의 업된 모습을 “꼴 보기 싫다”라고까지 말한다고. 과연 김영배의 처음 보는 모습에 이한슬은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은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전아현이 갑자기 들고 온 레몬 사탕에 세 남자의 마음이 들썩인다. 이때 전아현은 즐거운 데이트를 함께 했던 김영배가 아닌 이제석에게 사탕을 준다. 순식간에 세 남자의 희비가 교차하며 셰어하우스 안 분위기에도 변화가 찾아온다고. 과연 전아현이 김영배가 아닌 이제석에게 선물을 따로 준비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처럼 오묘한 전아현의 진짜 속마음은 이날 밤 첫사랑 라디오 시간에 공개된다. 전아현이 속마음을 전한 상대는 누구였을까.
방송은 22일 월요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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