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입장 번복 “남태현 마약, 사실 아냐”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2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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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을 주장한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21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기존 입장을 번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민재는 이날 SNS를 통해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앞서 서민재는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서울 용산경찰서 측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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