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글로벌한 인기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2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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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9일 공개 첫날에만 793만7063회 스트리밍되며 ‘글로벌 톱 50’ 차트 1위에 올랐다. 케이(K)팝 여성 아티스트 곡으로는 최초다. 세계 7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9시간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올해의 그룹’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케이팝’까지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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