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지웅이 23일 오전 진행된 산문집 ‘최소한의 이웃’ 출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작가 허지웅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최소한의 이웃’은 이웃을 향한 분노와 불신을 거두고 나 또한 최소한의 이웃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역작이다. 총 6부 154편으로 더불어 살기 위한 가치를 담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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