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황대헌 덴마크 한복판에서 ‘딱지치기’ 승부욕 활활 (도포자락)

입력 2022-08-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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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황대헌 덴마크 한복판에서 ‘딱지치기’ 승부욕 활활 (도포자락)

‘도포파이브’가 덴마크에서 한국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알린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8회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과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의 항구도시 오르후스에서 자존심을 내건 딱지치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포파이브’끼리 먼저 딱지치기 게임을 시작하는데, 그중 특히 게임할 때마다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준 노상현이 역시나 게임하는 멤버들을 등지고 혼자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멤버들끼리 시작한 딱지치기 게임이 뜨겁게 이어지자 지나가던 덴마크 시민들이 하나둘 딱지치기에 관심을 가지고, 급기야 현장은 ‘덴마크 시민 vs 도포파이브’의 대결이 된다. 생애 첫 딱지치기에 도전하는 덴마크 현지인들의 무한 호기심과 ‘도포파이브’의 열정이 만나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튀는 접전이 예고된다.

특히 김종국은 외국인들에게 딱지를 잘 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반면 노상현은 한국인의 자존심을 건 끓어오르는 승부욕으로 대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고 전해진다. 28일 저녁 6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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