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포 미스터리 레이스…울고불고 난리

입력 2022-08-2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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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포 미스터리 레이스…울고불고 난리

‘런닝맨’ 역대급 공포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 1탄 – 엽쩐의 전쟁’ 레이스로 장기 프로젝트와 공포, 추리가 결합된 초대형 스케일을 예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엽전을 많이 모으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엽전뿐만 아니라 새로운 존재가 등장, ‘구미호’, ‘처녀귀신’, ‘홍콩 할매’ 귀신 등 업그레이드된 K-귀신들이 총출동했다.

멤버들은 극한의 공포 상황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레이스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감에 김종국은 평소보다 더 말이 많아지는가 하면, 송지효조차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겁쟁이가 됐다. 특히, 한 멤버는 차원이 다른 초대형 스케일에 눈물까지 흘렸다.

멤버들을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간 레이스의 전말은 2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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