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화나면 180도 달라져” 최초 폭로 (돌싱포맨)

입력 2022-08-30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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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코요태는 장수비결로 ‘한 번 싸울 때 끝장을 보고 화해하기’를 꼽았다. 신지는 "김종민이 화내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된다"며 방송 최초로 김종민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 상상을 초월한 김종민의 미친 짓에 ‘돌싱포맨’은 경악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에 코요태 리더 김종민은 코요태의 실세는 신지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신지의 모습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칭찬을 가장한 멤버들의 앞담화에, 신지는 황당해하며 멤버들의 역대급 폭로전을 이어 나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상민은 오랜 기간 활동한 코요태에게 없는 것으로 ‘돈’ 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김종민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김준호는 “김종민은 진짜 돈이 없다” 라며 김종민이 돈이 없는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심지어 코요태가 ‘돌싱포맨’ 보다 돈이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코요태는 돈이 없는 이유에 대해 서로를 탓하며, 2차 폭로전을 예고했다.

'돌싱포맨'은 30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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