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여진, 미주투어 중 실신 “일시적 호흡 문제” (전문) [공식]

입력 2022-08-30 14: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해외 투어 중 실신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3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28일(현지시각)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중 미주 투어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 여진이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6월 20일 미니앨범 ‘Flip That(플립 댓)’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또 최근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내달에는 일본 두 번째 싱글 ‘LUMINOUS(루미너스)’도 발표한다.


●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지난 28일(현지시간 기준)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중 미주투어 마지막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멤버 여진이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