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초보’ 포미닛 전지윤, 초보운전 끝판왕 탈출할까

입력 2022-08-3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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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AXN

AXN 예능프로그램 ‘극한초보’ 포미닛 전지윤과 나상현씨밴드 보컬 나상현의 순탄치 않은 극한초보 탈출기를 선보인다.

30일 오후 8시 방영하는 6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려 하는 모습 등으로 초보 운전의 ‘끝판왕’에 등극한 포미닛 전지윤이 다시 ‘극한초보’ 탈출기에 나선다.

이번에는 ‘카벤저스’ 카진성과 카레이서 오한솔이 전지윤을 위해 직접 현장 멘토로 나선다. 특히 카진성은 S코스에서도 거침없는 운전 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어딘가 부족한 코너링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현직 카레이서 오한솔은 실제 운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들을 방출해 전지윤을 적극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멤버 전원 S대 출신인 화제의 밴드 ‘나상현씨밴드’의 보컬 나상현이 두 번째 ‘극한초보’로 나선다.

그는 장롱면허 7년차의 ‘극한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RV차량을 운전해 인디 음악의 성지 홍대로 향한다.

나상현은 비보호운전, 가파른 오르막길 등 난코스를 무난히 해결하는 듯 보이지만 ‘나상현씨밴드’의 숨겨진 ‘찐 초보’가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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