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스타 신인선, 미국 메릴랜드·뉴욕서 단독 공연

입력 2022-08-31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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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신인선이 9월과 10월 미국 메릴랜드와 뉴욕에서 공연한다.

31일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인선이 9월 24일 메릴랜드 아룬델 밀에서 열리는 제 44회 ‘메릴랜드 한인의 날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14일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자선 봉사 공연 무대에도 오른다.

이전까지 국내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27일에는 ‘포항 큰동해 시장 축제’에 이어 ‘단양 쏘가리축제’에 출연했고, 28일에는 3년 만에 열린 제 20회 ‘울릉도 오징어축제’에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며 축제의 장을 달궜다.


각 무대에서 신인선은 ‘막걸리 한잔’을 시작으로 대표곡인 ‘신선해’와 ‘사랑의 재개발’, ‘또 만났네요’, ‘고맙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을 열창했다.

한편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의 코너인 ‘신인선의 밥상원정대’를 진행하고 있고, SBS ‘좋은 아침’, TV조선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트롯 야사’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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