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약쟁이 사모님, 500대 1 경쟁률 뚫었다 (수리남)

입력 2022-09-14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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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약쟁이 사모님’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14일 “김예원이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9일 공개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앤드마크는 “김예원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약쟁이 사모님’ 캐릭터로 발탁됐다”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터 기간제’,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에 출연한 김예원은 ‘수리남’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또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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