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공식 후원

-10월3일까지 구매 고객 콘서트 티켓 교환권 추첨 증정
-국내 및 해외점서 부산 엑스포 영상 상영 글로벌 홍보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10월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롯데면세점은 10월3일까지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10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인 당 1매씩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내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당일 증정데스크에서, 온라인 구매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온, 오프라인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패밀리콘서트, 뮤직비디오 등 한류 콘텐츠를 함께 진행했다. 10월15일 콘서트 당일에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트윌리와 티퍼런스의 퍼플티(Tea)를 콘서트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 후원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점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영상을 상영하는 등 글로벌 홍보에도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