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프로파일러 꿈나무 (지선씨네마인드) [DA포토]

30일, SBS 새 시사 교양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 첫 방송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준우PD를 비롯해 MC 박지선 교수와 방송인 장도연이 함께 했다.

'지선씨네마인드'는 국내 최초 무비 프로파일링 토크쇼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의 눈으로 영화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다.

SBS 유튜브 채널 인기 콘텐츠며, 방송으로 정규 편성을 확정하면서 방송인 장도연이 MC로 합류했다. 방송판에서는 국내 범죄 영화만 다뤘던 유튜브 콘텐츠와 달리, 범죄 영화는 물론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음악 영화까지 장르의 폭을 넓힌다.

'지선씨네마인드'는 오늘(30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되며, 이들이 다룰 첫 번째 영화는 범죄 추리물의 정석 ‘양들의 침묵’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