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 꿈꾸는 최희, 새 동거 시작…‘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 컴백 [공식]

입력 2022-11-0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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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꿈꾸는 최희, 새 동거 시작…‘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 컴백 [공식]

신개념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시즌2를 확정하고 11월 촬영을 시작한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지난 5월 방송된 시즌1에서 신소율, 최희, 은가은 세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비롯해 뷰티,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11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신소율, 둘째 임신을 알리며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워킹맘’ 최희,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은가은까지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을 확정했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는 정 많은 맏언니 신소율, 자유부인을 꿈꾸는 둘째 최희, 천방지축 막내 은가은의 더욱 진해진 ‘찐친 케미’와 더욱 솔직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를 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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