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운동하고 싶은 여자’ 송하, 건강 미인의 정석 [화보]

입력 2022-11-0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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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크리에이터 송하가 남성잡지 맥심(MAXIM) 11월호를 장식했다.

4.7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송하는, 철인 3종 경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및 활동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송하는 SBS 예능 ‘검은양 게임’에 김나정과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각종 강연 및 앰배서더 활동으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하의 이번 스포티 화보 촬영을 담당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송하 씨의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맥심과 잘 어울릴 것”이라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자전거와 러닝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룩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송하는 평소의 건강하고 쾌활한 매력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 전날,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왔음에도 밝은 텐션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하는 “맥심 정말 나오고 싶다. 이번 화보는 내 평소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익숙한 콘셉트로 촬영해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 거 같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맥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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