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보증기간 30년’ HDC현대산업개발, ‘논산 아이파크’ 분양 돌입

입력 2022-11-02 15: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조적 안전 보증기간을 30년까지 늘리는 등 아이파크의 품질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에 공급하는 ‘논산 아이파크’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논산 아파트 최초로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적용된 논산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을 10년에서 30년으로 대폭 늘리는 등 전례가 없는 강도 높은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 스마트 LED 감성 조명 및 주차장 LED 조명제어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아이파크의 품질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진심을 담아 충남 논산시 대교동에 공급하는 ‘논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2층, 지상 24층, 총 7개 동 453가구 규모의 논산 아이파크는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가구 ▲84㎡B 146가구 ▲84㎡C 82가구 ▲106㎡ 71가구 ▲152㎡pH 2가구 ▲158㎡pH 1가구로 구성된다.

가구 대부분이 원활한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그리고 모든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 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했다. 특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는 논산시 아파트 최초로 적용된 유형이다. 아울러 게스트하우스 2개소까지 배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논산 아이파크 내부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84㎡A에는 넓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84㎡C에는 복도와 주방에서 사용 가능한 팬트리 공간을 제공한다. 84㎡B에는 주방과 거실을 연결해 보다 넓은 다이닝 공간을 연출했다. 106㎡의 경우 주방 옆에 배치된 다목적실을 팬트리로 변경하고 남은 부분을 다이닝 공간으로 확장해 주방의 개방감을 확대하고 다이닝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논산 아이파크 단지는 입주민에게 힐링을 선사할 총 4가지 테마의 자연 공간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심부에는 드넓은 다목적 커뮤니티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입주민 휴식용 워터프론트 공간, 어린이·유아 통합 놀이공간 및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과 같은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돼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입주민에게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등 아이파크만의 첨단 스마트 홈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입주민들은 가구에 적용된 월패드와 스마트 홈 앱을 연동해 조명, 난방, 환기 제어부터 방문객과의 통화까지 어디서나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날씨 정보 확인,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자차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식별해 알려주는 주차유도 시스템 등 공용 스마트 기능까지 공급한다.

논산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는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16일이다. 사전서류접수는 19일~25일까지,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