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파리 가로등 잡고 시크하게 [화보]

선미, 파리 가로등 잡고 시크하게 [화보]

가수 선미가 모던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 긴 생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을 더한 선미. 그는 가죽 오버롤 팬츠, 오렌지 컬러의 스웨터와 팬츠 그리고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과 에스닉한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백 등을 착용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선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