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지연·황재균, 12월 10일 결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0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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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29)과 프로야구 kt위즈 황재균(35)이 1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앞서 2월 두 사람은 각자 SNS의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지연은 “언제나 나를 먼저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행복이란 걸 알려준, 내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황재균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썼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그룹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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