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주연 ‘하얀 차를 탄 여자’ SDIFF 수상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0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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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차를 탄 여자’ 포스터

배우 정려원이 주연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에서 수상했다. 7일 정려원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얀 차를 탄 여자’는 SDIFF의 국제 영화 부문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피처’(BEST INTERNATIONAL FEATURE) 상을 받았다. 영화는 비밀을 감춘 베스트셀러 작가 정려원과 형사 이정은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지난달 5일 열린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 받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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