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애 예능까지 섭렵…‘러브캐처 인 발리’ 왓처 활약

입력 2022-11-08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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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티빙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특급 왓처로 활약한다.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관련해 연애 심리 게임을 관전하고 추리의 묘미를 더할 특급 왓처 라인업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애와 심리에 정통한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 등 왓처 5인방이 '러브캐처 인 발리'를 이끈다.

먼저 트렌드의 정점인 연애 콘텐츠 센터를 차지한 전현무는 놓치기 쉬운 캐처들의 속마음을 포착할 예정. 전현무는 연애 심리에 민감한 남자 ‘연.민.남’ 왓처로 등극할 준비를 마쳤다. '러브캐처' 모든 시즌을 함께 한 ‘프로 왓처’ 장도연도 든든한 구심점을 맡는다. 심리 게임의 고수인 장도연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뼈 때리는 현실 연애 조언으로 프로 연애 상담사에 등극한 주우재도 가세했다. 주우재는 캐처들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정체를 추리할 명탐정 왓처이자 열혈 커플 응원러로 변신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넘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버린 가비의 활약도 기대된다. 감정 추리 전문가로 럽아일체 경지에 오른 가비는 반전 왓처로 변신한다. 데뷔 전 '러브캐처' 출연 제의를 받았던 김요한이 방점을 찍는다. 김요한은 빛나는 비주얼만큼 뛰어난 공감 능력을 100% 발휘하며 과몰입 왓처로 등극할 예정이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믿고 보는 '러브캐처'의 네 번째 시즌이자 도시 테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8일(금) 티빙에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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