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이택근, 고경표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11-08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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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택근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엘엔컴퍼니는 8일 “이택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택근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다. 이택근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 배우 이택근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택근은 영화 ‘강남 1970’, ‘타짜: 원 아이드 잭’, ‘경관의 피’, ‘외계+1’, ‘비상선언’ 등에 출연하며 성실히 필모그래피 쌓아왔다. 또 영화 ‘갈래’,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 ‘마트료시카’ 등 다수의 단편영화에 꾸준히 출연했다.



이택근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든든하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박상구 계장으로 분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정지호 캐릭터를 연기한 고경표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택근은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D.P 시즌2’에도 출연한다.


한편 이택근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고경표, 박세영, 안지호, 양지원, 탕준상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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